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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여행 만장굴 비자림 이호테우해변 제주도 여행 2째날~ 비자림으로 갔어요~ 제주도 오면 꼭 들러야한다는 비자림으로 비가 올때 가면 더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쉽게 소나기만 내렸네요. 입장료는 3천원. 친구는 제주도민이라 무료!!! 탐방로 바닥에 송이가 깔려있다네요. 음 뭔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후후후 비자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고 약 2500그루 이상의 비자나무로 이루어졌다네요. 우어어~ 역시 숲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것 같아요~ 새소리 흙밟는소리 바람소리~ 어흥~ 코스가 나뉘어져 있는듯해요~ 돌아돌아.. 대략 1시간반정도의 코스~ 여유롭고 사색을 즐기며 천천히 돌아보기에 좋은곳인 듯 합니다. 비자림을 구경하고 만장굴로 이동~ 차로 한 5분? 입장료는 2천원이네요. 아하~ 그렇구나~ 입구에서 부터 시원한바람이~ 폭염인데도 안은 춥.. 더보기
제주도 섭지코지 우도 친구랑 섭지코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게하에서 섭지코지까지 걸어서 이동~ 섭지코지 입구 해변에서 사진한방~ 의자에 앉아있는 착한사람만 보인다는 동수!! 동수안녕! 날씨가 아주..더워요. 그나마 바람이 좀 불어서 나은듯한데 폭염이다보니 이때부터 더위먹기 시작... 걸어가는건 무리였네요..대략 5km정도 걸어간듯해요. 섭지코지 안쪽에 도착 말타기 체험도있네요. 5천원에 한바퀴 도는건데 순식간에 끝나네요 ㅎㅎㅎ 드디어 등대에서 한장~ 유후~ 자 이제 다 봤으니 이동.. 우도로 고고씽~ 우도 가는 배안에서~ 아~ 우도 사진이 ㅜㅜ 없네요.. 원래는 왼쪽 끝 등대도 갔어야하는데 더위를 먹어서 몸이 힘들다보니..패스 첫날부터 걸은게 무리였나봐요. 망했어망했어~ 우도에서는 전기차 오토바이 자전거등 대여해서 타고 다니네요.. 더보기
제주도여행1 여름휴가인데 딱히 갈곳도 없고 뭐할까 하다가 제주도 사는 친구도 만날겸 제주도 구경이나하러 급 표를 끊었네요. 제주도도 비행기도 처음인건 안비밀~ 헛 ㅡㅜㅡ;; 여지껏 난 뭐하고 산거지? ㅜㅜ 버스에서 내려서 공항으로 가는길~ 가는길이 멀어요 ㅜㅜ 첨이다보니 공항에 2시간이나 일찍와버렸네요. 기계로 표를 뽑고 두리번두리번~ 룰렛 돌리는 이벤트를 하네요. 딱 화살표가 물티슈와 목베게 중간으로 나와버려서 2개 다 받음..꺄울!!!! 음..슬슬 입장!!!! 제주가는거 참 많네요~ 버스네 버스~ ㅡㅡ;; 내가 타고 갈 비행기~~~ 는 다음 사진에!!! 12시방향에 보이는 저 비행기가 . . . 아닙니다. 저기있네요~~ 와우!!! 비행기다~~ 탑승탑승!!! 신발은 안벗었습니다!!! 음..토해야하나.... 하늘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