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2 게스트하우스 성산 베프랑

 

 

첨가는 제주도 잘알못이라 어디로 갈까 하다.

 

일출을보기위해 성산쪽으로 결정

 

네이놈에 게스트하우스검색!!!

 

아무튼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성산에 베프랑이라는 곳이 나오네요~

 

저녁엔 파티 대신 티타임이 있다고해서 혹해서 결정!!

 

공항에 내려 버스타고 성산으로 이동~~ 약 한시간 조금넘게 걸린듯해요.

 

제주도가 이리 컸나?? 은근 머네..

 

 

 

게하 도착!! 이쁘네요..

 

나도 이런 집 하나 있었으면... 쿨럭~

 

 

도착하자마자 킥보드 발견.

 

1시간씩 무료 대여해주신다고해서 타고 동내한바퀴~

 

이거이거.. 잼있네요..

 

킥보드도 처음 타는데 (처음하게 참 많으네 ㅜㅜ. 헛 살았구만)

 

장만하고 싶은 욕망이!!!

 

 

 

 

 

 

도착해서 씻고 뭐하고하니 해가 금방지네요.

 

8시부터 티타임이라고 하셔서 일찌감치 대기!!

 

 

 

 

조명도 이쁘고 곰돌이도 이쁘고 후후..

 

 

 

음..차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허허....

 

아무튼 직접 말리신 차라고 하시네요.

 

건강한 맛!! 후후

 

저말고 외국인 여자손님2분이 계셨는데

 

 

 

영어를....쿨럭~ 사장님 영어도 잘하시는...

 

조용히 고개만 끄덕끄덕..차가 맛있네요. ㅎㅎ

 

 

게하를 지키는 강아지들

 

새롬이와 송이(누가 송이지??)

 

손!! 하면 못들은 척함!!

 

 

티타임이 끝나고 뭔가 허전해서

 

혼자 컵라면하나에 맥주한잔!!

 

음음~~ 좋아좋아!!

 

 

방 내부사진이 이거밖에.. 쿨럭...

 

2층은 패밀리룸과 커플룸이 있고

 

1층이 여자4인,여자2인,남자4인

 

요로코롬 있는듯해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방마다 있는듯해요.

 

방은 번호키로 개인키를 나눠주시네요.

 

무튼 4인실에 이날 아무도 안오셔서 독방으로 사용했답니다 허허..

 

 

아침에 일출보러 고고~ 성산일출봉까지 안가고

 

인터넷에 이곳이 일출이 이쁘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여기가 아닌가봐요 ㅎㅎㅎㅎ

 

성산일출봉 뒤로 뜨네.

 

좀더 오른쪽이였나봐요.

 

구름도 많이껴서 잘 안보여요.

 

 

그래도 해는 봤네요~ 허허허

 

 

요기도 킥보드로 이동..넘 좋으다!!

 

 

 

거실옆부엌.. 라면과음료는 셀프계산!

 

조식으로는 토스트와 계란 주스가 있네요.

 

 

 

효리네 민박에 나와던 와플기계!

 

와플도 만들어 주셨어요~ 맛있네요..

 

 

 

커피와 함께 폭풍흡입..

 

아~ 맨날 이러고 싶네~~ 험험!!

 

첫 게하 잘 온거 같네요.

 

사장님도 좋으시고 조용하고 깔끔하고 

 

보안도 잘되있는것 같고 다음에 올때도 이곳으로 잡아야겠어요.

 

 

 

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한것도 없이 하루가 가버렸어 엉엉~~

 

이제 뚜벅이로 섭지코지로 이동!!